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2020-06-01 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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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화요일에는 오후 중부지방과 경기서해안 등에 비가 내리고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겠다.
기상청은 “2일 오후 12시에 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3일 오전 6시 사이에 중부지방,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올 것”이라며 “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는 시간당 10mm 내외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1일 예보했다.
▲ 기상청은 “2일 오후 12시에 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3일 오전 6시 사이에 중부지방,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올 것”이라며 “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는 시간당 10mm 내외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1일 예보했다. <연합뉴스>
이번 비의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에서 5~20mm, 강원영동, 전북북부, 경북북부, 제주에서 5mm미만 수준이겠다.
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 충남에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와 충북에서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3일부터 일부지역에서 30도까지 오르고, 남부 내륙 지역에서는 3일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여름 더위가 느껴지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 정도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 수준이겠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