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소폭 내렸다.
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2%(550원) 높아진 3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2%(550원) 높아진 3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가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76%(600원) 상승한 3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8%(350원) 오른 3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3.04%), JB금융지주(2.53%), BNK금융지주(1.7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91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