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구미 양극재공장을 중국기업과 합작투자로 설립 검토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6-01 15:3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구미에 짓기로 한 양극재공장을 단독투자가 아닌 중국 기업과 합작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구미에 양극재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 기업과 합작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LG화학, 구미 양극재공장을 중국기업과 합작투자로 설립 검토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2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로 꼽힌다.

LG화학은 7월~8월에 중국 기업과 최종 투자방식을 조율해 하반기 안에 양극재공장을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관계자는 “중국 기업과 합작투자를 포함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LG화학은 2019년 7월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6만 m2가량 부지에 5천억 원을 들여 양극재 생산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2024년부터 연 6만 톤의 양극재를 구미 양극재공장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구미시의 지역 상생형 사업모델인 ‘구미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구미시가 LG화학에 공장용지를 무상 임대해주고 투자 보조금과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