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독일 가전업체 밀레에게 로봇청소기 관련 특허 제공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6-01 10:3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독일 가전업체 ‘밀레’와 로봇청소기 특허 사용 계약을 맺었다.
 
LG전자는 최근 밀레와 로봇청소기 ‘충전 유도 가이드’ 등 3가지 독자 기술에 관해 라이선스(특허 사용권)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독일 가전업체 밀레에게 로봇청소기 관련 특허 제공
▲ LG전자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 LG전자의 '충전 유도 가이드' 특허가 적용됐다. < LG전자 >

충전 유도 가이드는 청소를 마친 로봇청소기가 다음 청소까지 대기하기 위해 충전기까지 정확하게 복귀하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LG전자는 이 기술 외에도 로봇청소기와 관련해 글로벌 기준 700건이 넘는 등록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밀레는 LG전자의 로봇청소기 특허 기술을 사용해 로봇청소기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밀레와 라이선스 계약을 계기로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생활가전 분야의 특허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본다.
 
지난해 6월 가전업체 GE어플라이언스와 얼음정수기냉장고의 핵심 기술인 ‘도어(Door) 제빙’과 관련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GE어플라이언스는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의 미국 법인이다.

전생규 LG전자 특허센터장 부사장은 "LG전자는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인 지식재산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