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목표주가 높아져, "멤버십과 통장이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6-01 07:5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네이버는 멤버십과 통장 등 새로운 서비스와 기존 서비스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네이버 목표주가 높아져, "멤버십과 통장이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25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5월29일 네이버 주가는 22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는 6월부터 출시하는 멤버십과 통장 등이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 선순환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라인과 야후의 합작법인이 정부 승인을 받으면 지분가치도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네이버는 1일부터 유료 회원제서비스인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시작했다.

가격은 월 4900원 수준이다. 멤버십 회원은 쇼핑, 예약 등 네이버서비스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6월에는 네이버통장 서비스도 출시한다.

네이버통장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서비스하는 CMA 통장으로 8월1일까지는 100만 원 한도로 연 3%의 수익을 제공한다. 9월1일부터는 전월 네이버페이 구매실적에 따라 100만 원 한도 내 연 1~3% 금리가 적용한다. 100만원 한도 초과 금액에는 금액별 금리를 차등해 수익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십과 통장은 네이버쇼핑, 네이버페이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인트 적립 확대에 따라 마케팅비 부담은 소폭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멤버십은 월 10만 원 이상의 결제 이용자에게만 포인트 지급 부담이 증가하고 포인트가 쇼핑에서 재사용되면 거래대금의 2%에 해당하는 매출 연동 수수료를 다시 받을 수 있어 포인트 지급분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

통장 연결 결제는 신용카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통장 예치금이 금융상품 판매의 기반이 될 수 있어 결국은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이용자를 묶어두는 효과를 높인 뒤에는 포인트 지급 등을 축소하여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장기적으로 네이버통장이 유저들의 주거래계좌로 이용된다면 서비스들의 시너지는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