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허서홍 허진홍 포함 GS 오너일가, GS 주식 사들여 지분율 늘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5-29 18:3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오너일가의 GS 보유지분이 늘었다.

GS그룹 지주사 GS는 공시를 통해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직전 보고일인 19일 50.76%(4716만6841주)에서 29일 50.93%(4732만1279주)로 0.17%포인트(15만4438주) 늘었다고 밝혔다.
 
허서홍 허진홍 포함 GS 오너일가, GS 주식 사들여 지분율 늘려
▲ 허서홍 GS에너지 전무.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아들인 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가 가장 많은 7만7천 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 전무 지분율은 1.83%(170만4600주)에서 1.92%(178만1600주)로 0.08%포인트 확대됐다.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의 아들 허선홍씨도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주식을 기존 38만188주에서 40만8126로 2만7938주 확대했다. 허씨의 지분율은 0.44%다.

허진수 GS에너지 및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의 두 아들인 허치홍 GS리테일 부장과 허진홍 GS건설 차장도 각각 2만2500주와 2만7천 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치홍 부장과 허진홍 차장은 각각 GS 보통주를 46만9629주(0.51%), 39만3999주(0.42%)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