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에 장기자금 1조2천억 지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5-29 11: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조2천억 원 규모의 장기자금을 지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주력산업기업을 대상으로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해 1조2천억 원 규모의 장기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에 장기자금 1조2천억 지원
▲ 신용보증기금 기업 로고.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5월에는 가장 많은 수요가 몰려 회사채 발행규모가 9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신용보증기금은 설명했다.

신용보증기금은 5월 회사채 발행을 통해 CJCGV(영화관), 태평양물산(의류제조), 이랜드리테일(유통) 등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에 5천억 원을 우선 지원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정부가 지정한 주력산업 및 소재·부품·장비기업 등에도 42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존에 계획을 세웠던 ‘주력산업 유동화회사보증’ 등 1조7천억 원 외에 ‘코로나19 피해 대응 유동화회사보증’을 따로 도입해 모두 6조7천억 원의 보증공급 계획을 수립했다.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한 자금 공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시급하지만 위기 극복 이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준비도 중요하다”며 “성장성 있는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