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풀무원, 서울경찰청에서 무인매점 '출출박스' 열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5-28 11:0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풀무원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무인매점을 운영한다.

풀무원은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무인매점 ‘출출박스’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 서울경찰청에서 무인매점 '출출박스' 열어
▲ 풀무원 출출박스 기기. <풀무원>

출출박스는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U)을 적용해 상주 관리인력 없이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과 냉동·냉장 간편식(HMR)을 파는 기기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모두 10대의 출출박스 기기를 설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시간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접수하는 상황실 직원과 당직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무인매점을 설치하게 됐다.

풀무원 관계자는 “무인판매 플랫폼 출출박스의 입점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비대면서비스 모델로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