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미중 갈등보다 경기회복 기대가 우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5-28 09:0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미국과 중국의 마찰이 확대되는 상황에도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미중 갈등보다 경기회복 기대가 우세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27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3.16포인트(2.21%) 상승한 2만5548.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4.36포인트(1.48%) 오른 3036.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2.14포인트(0.77%) 높아진 9412.36에 각각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홍콩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장 초반 나스닥이 2% 넘게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됐다"라며 "그러나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JP모건 대표이사의 경기 바닥론 언급 등에 힘입어 경제회복 기대감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27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볼 때 경제가 바닥이거나 바닥 근처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비롯된 경기 하락이 끝났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종목별 주가를 살펴보면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7.97%)이 시장 예상치를 넘는 매출 전망을 발표하자 인텔(1.96%), 브로드컴(1.98%), 램리서치(3.66%) 등 다른 반도체관련주 주가도 올랐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엔비디아(-2.21%), 넷플릭스(1.23%), 아마존(-0.47%), 마이크로소프트(0.13%), 줌비디오(-1.24%) 등 비대면 관련 업종은 장중 하락하다가 하락폭이 줄거나 소폭 상승전환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았던 모더나(-9.58%)는 대주주가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하락 마감했다.

페이스북(-1.32%)과 트위터(-2.76%)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 규제 강화를 경고하자 하락했다.

JP모건(5.79%), 씨티그룹(8.49%) 등 금융주와 캐터필라(4.27%) 등 기계, US스틸(6.62%) 등 철강업종은 경기 회복 기대감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