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철도시설공단, 터키 고속철도 수주 위해 국내기업과 컨소시엄 꾸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5-27 19:1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내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꾸려 터키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추진한다. 

철도시설공단은 27일 서울 용산구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리딩 팀코리아’ 출범식을 열었다. 
 
철도시설공단, 터키 고속철도 수주 위해 국내기업과 컨소시엄 꾸려
▲ '리딩 팀코리아' 단장을 맡은 전만경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국내 건설사 관계자 등이 27일 서울 용산구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열린 리딩 팀코리아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리딩 팀코리아는 철도시설공단의 주관 아래 국내 건설사와 설계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동 컨소시엄이다.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등이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수주활동을 지원한다. 

철도시설공단은 리딩 팀코리아를 통해 터키 고속철도사업을 한국에서 최초로 수주하는 민관협력(PPP) 해외철도사업의 성공사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은 2018년 문을 연 이스탄불 신공항과 이스탄불 시내 사이의 143.5㎞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2020년 하반기에 발주가 예정돼 있다. 전체 사업비는 5조 원 규모다.

철도시설공단은 2019년 6월 터키 철도청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 뒤 현지에서 다섯 차례 마케팅활동을 펼쳤고 예비타당성조사도 시행했다. 

전만경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리딩 팀코리아 단장)은 “국내 최고의 민간기업과 정책기관으로 구성된 리딩 팀코리아의 역량을 모아 터키 고속철도사업 수주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