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천보 목표주가 높아져, "2차전지소재 생산 확충해 매출 늘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5-27 08:0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천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천보는 2차전지용 소재 생산시설을 확충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천보 목표주가 높아져, "2차전지소재 생산 확충해 매출 늘어"
▲ 이상율 천보 대표.

문정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천보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천보 주가는 9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천보는 2차전지,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 반도체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소재를 생산한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3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2차전지용 전해질 3종(LiFSI, LiPO2F2, LiDFOP)에 관한 생산시설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2분기 안에 증설을 마칠 것으로 전망됐다.

문 연구원은 “2분기에 LiFSI 420t, LiPO2F2 180t, LiDFOP 200t 규모의 증설이 마무리돼 3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독보적 2차전지 수익성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특히 LiFSI 판매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LiFSI는 하이니켈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소재로 알려졌다. 하이니켈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재에 니켈 비중을 높여 용량을 확대한 것을 말한다. 

천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4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38.9%, 영업이익은 37.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지식재산처 반도체·AI 첨단기술 유출 전담 수사조직 출범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박윤영 KT 사장 취임 3개월, '허니문'은 끝났다
"TSMC 2나노 반도체 물량 선점이 AI 스마트폰에 핵심", 삼성전자와 애플 경쟁에도..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