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49%(1150원) 높아진 2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49%(1150원) 높아진 2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66억 원,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99%(1250원)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 기관투자자는 1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99%(160원) 상승한 819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1%(500원)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60%), JB금융지주(1.53%), DGB금융지주(0.61%)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