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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유은혜 "등교수업은 그대로, 감염 위험지역은 등교 3분의 2 이하 유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5-24 1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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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추진하지만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하로 유지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유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추가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27일 등교수업은 예정대로 한다”면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은 지역들은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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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그는 격주제, 격일제 등 학사 운영방안을 적용하면 등교수업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27일 등교수업이 재개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가 운영되더라도 돌봄 지원은 유지하겠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오전반, 오후반, 격일제, 격주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운영하더라도 돌봄 공백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초등돌봄은 학사운영과 연계해 빈틈없이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학부모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게 하더라도 이 ‘가정학습’을 체험학습으로 보고 출석을 인정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학교가 학생의 안전과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불필요한 업무도 줄이기로 했다. 

올해 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종합감사는 취소되고 학교폭력 실태조사도 연 2회에서 1회로 통합 실시한다. 

27일 등교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중학교 3학년·초등학교 1학년∼2학년·유치원생이다.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3∼4학년은 6월3일,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은 6월8일에 각각 등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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