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안트로젠과 녹십자랩셀 주가는 급등하고 코아스템 주가는 떨어졌다.
21일 안트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22.60%(9900원) 급등한 5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이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첨단재생의학 치료제(RMAT) 지정 승인을 받으면서 이틀째 주가가 뛰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메디포스트는 1.75%(500원) 상승한 2만91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0.84%(80원) 높아진 9550원에, 차바이오텍은 1.72%(350원) 오른 2만750원에, 파미셀은 0.92%(200원) 상승한 2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은 전날과 같은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아스템은 3.10%(550원) 떨어진 1만720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0.39%(100원) 하락한 2만55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2.77%(125원) 내린 4395원에, 테고사이언스는 2.34%(450원) 낮아진 1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방향을 못 잡았다.
녹십자랩셀은 14.51%(6550원) 급등한 5만1700원에, 펩트론은 0.29%(50원) 높아진 1만7150원에, 녹십자셀은 4.24%(1750원) 상승한 4만3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1.78%(1800원) 오른 10만2900원에, 앱클론은 0.66%(300원) 상승한 4만5750원에, 코미팜은 0.26%(50원) 높아진 1만9550원에 장을 마쳤다.
셀리드는 전날과 같은 2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파멥신은 2.38%(850원) 하락한 3만4850원에, 오스코텍은 1.92%(450원) 내린 2만3천 원에, 제넥신은 0.55%(400원) 떨어진 7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유틸렉스는 1.38%(900원) 낮아진 6만4100원에, 현대바이오는 0.46%(50원) 하락한 1만750원에, CMG제약은 0.82%(35원) 내린 4255원에, 필룩스는 0.40%(20원) 떨어진 4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0.75%(1100원) 오른 14만6800원에, 휴젤은 0.62%(2500원) 떨어진 39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알테오젠은 1.39%(2600원) 상승한 18만9100원에, 셀리버리는 0.69%(600원) 오른 8만7800원에, 젬백스앤카엘은 0.20%(50원) 높아진 2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1.52%(400원) 오른 2만6750원에, 텔콘RF제약은 1.23%(60원) 높아진 4955원에, 레고켐바이오는 0.93%(500원) 상승한 5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메지온과 인스코비는 각각 전날과 같은 18만4900원, 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티움바이오는 2.44%(350원) 떨어진 1만4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42%(1200원) 하락한 4만8400원에, SK바이오랜드는 2.28%(950원) 내린 4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캠생명과학은 1.96%(1600원) 낮아진 8만 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77%(150원) 떨어진 1만92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0.80%(200원) 하락한 2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11%(400원) 내린 1만8550원에, 올릭스는 0.72%(300원) 낮아진 4만1550원에, 인트론바이오는 1.10%(150원) 하락한 1만3450원에, 헬릭스미스는 1.75%(1100원) 떨어진 6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