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KCC글라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 기부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5-21 14:1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글라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 기부 
▲ 김명주 KCC글라스 총무팀장(왼쪽 세번째)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보임 스님(왼쪽 두번째)이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따스한 공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CC글라스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따스한 공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다.

KCC글라스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따스한 공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총무팀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보임 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따스한 공간 만들기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동보육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이 순조롭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KCC글라스는 친환경 바닥재가 향균 및 탈취 효과를 갖추고 있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이밖에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가 진행하는 소외계층 집수리 후원사업에도 친환경 바닥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공존은 KCC글라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핵심과제”라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자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