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10만 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5-20 20:4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착용하도록 하는 ‘안심밴드(전자손목팔찌)’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 안심밴드 10만 개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출 규모는 9억8천만 원이다. 
 
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10만 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
▲ 자가격리 위반자 안심밴드. <연합뉴스>

이번 수출은 사우디아라비아가 KT에 안심밴드 구매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현재까지 5만 개의 배송이 완료됐고 나머지 5만 개의 배송도 준비되고 있다.

정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을 통해 3~5개 나라와 안심밴드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안심밴드는 자가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확인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자가격리지침 위반자 본인의 동의를 받아 착용하도록 하는 정보통신기술(IT) 기반의 방역관리기기다.

일정 거리를 이탈하거나 안심밴드를 훼손·절단하게 되면 전담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통보돼 위치를 확인하게 되고 확인에 불응하면 경찰의 추적이 이뤄진다.

정부는 자가격리자의 수칙 위반사례가 잇따르자 4월27일 안심밴드를 도입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그동안 창의적 방역제도로 평가받은 생활치료센터나 드라이브 스루 이외에 안심밴드, 자가격리앱과 같은 정보통신기술기기를 통해 대한민국 방역제도의 새로운 모델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