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2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1%(100원) 높아진 3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1%(100원) 높아진 3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7%(600원) 낮아진 2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8%(80원) 떨어진 807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9%(50원) 내린 2만6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87%), JB금융지주(-1.48%), DGB금융지주(-0.70%)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