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뉴보텍 한국주철관 주가 초반 급등, '그린뉴딜'사업의 수혜 기대받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5-20 11:3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보텍과 한국주철관공업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정부가 녹색산업 지원을 위한 시장 창출계획인 이른바 '그린 뉴딜'을 검토하면서 관련한 회사 주식에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뉴보텍 한국주철관 주가 초반 급등, '그린뉴딜'사업의 수혜 기대받아
▲ 뉴보텍 로고.

20일 오전 11시25분 기준 뉴보텍 주가는 전날보다 26.52%(350원) 오른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보텍은 플라스틱 상하수도관과 그 부속자재들을 생산하는 수질환경 전문기업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그린 뉴딜은 한국판 뉴딜과의 관계 설정과 무관하게 국제사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경제 충격에 대응하며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주철관공업(16.27%) 주가도 오르고 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수도, 가스배관용 파이프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