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상훈, 한솔제지 2020년 매출 3조 목표 세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0-01 18:3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이 2020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제지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중장기 성장 비전을 밝혔다.

  이상훈, 한솔제지 2020년 매출 3조 목표 세워  
▲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
이 사장은 “한솔그룹 내 제지사업에서 2020년 매출 3조 원을 실현할 것”이라며 “한솔제지를 비롯해 한솔아트원제지, 한솔PNS, 한솔페이퍼텍 등 최근 인수한 해외 자회사들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한솔제지는 1965년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새한제지를 인수한 이래 50년 동안 종이를 통해 국민문화 창달과 국가 경제 발전을 실천해 온 기업”이라며 “한솔그룹이 제지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한솔제지를 포함한 제지 연관 사업군이 그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솔제지는 특수지 사업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유럽에서 감열지 제조회사를 잇따라 인수하고 세계 최초로 나일론 섬유용 전사용지를 개발하는 등 특수지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솔제지는 2020년까지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1600억 원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솔제지를 이끄는 이 사장은 2012년 외부인사로 처음 한솔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솔제지는 한솔그룹의 모태기업이기 때문에 이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을 때 더욱 주목받았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를 나와 한국바스프 화학무역사업부 사장,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거쳤다. 그는 화학업계에서 올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한솔제지 대표로 발탁됐다.

이 사장은 9월14일 자사주 5천 주를 장내에서 매수하며 회사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사장 보유 지분은 0.02%에서 0.05%로 소폭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