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2020-05-18 1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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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진 힐링산업협회 부회장이 힐링산업협회를 이끌게 됐다.
힐링산업협회는 18일 2020년 정기총회를 통해 백 부회장이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 백상진 힐링산업협회 회장.
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힐링이 새로운 기준(뉴노멀)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과 지구촌이 여유와 행복의 삶을 느낄 수 있도록 힐링의 보편화와 국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사무처와 충북도청 대외협력관 등을 거쳐 J컨설팅, 서울스피커뷰 대표를 지냈다. ‘힐링페어 2019’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힐링산업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황광만 이즈월드와이드 대표, 김준환 메이앤코리아 대표, 강철 두례촌 대표, 김덕성 스트레이트뉴스 대표, 이현주 별빛농장 대표, 김용철 힐링산업협회 사무총장 등 기존 이사 외에 이승환 한국스포츠요가협회 회장, 심재길 웨이프렌즈 대표 등을 신규이사로 선임했다.
힐링산업협회는 회원 사이 정보 공유 및 연구개발(R&D)을 통해 힐링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