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8%(450원) 낮아진 2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8%(450원) 낮아진 2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6%(100원) 내린 7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3%(450원) 하락한 3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6%(400원) 낮아진 2만8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BNK금융지주(-1.00%), DGB금융지주(-2.08%) 주가가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9%) 주가는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