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 5곳 독립 지원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5-18 14:4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 5곳 독립 지원
▲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로 5개 우수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한다. 사진은 C랩 인사이드로 창업에 나서는 삼성전자 임직원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한 직원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에서 5개 우수 스타트업의 독립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블록버스터’, ‘하일러’, ‘학스비’, ‘써니파이브’, ‘루트센서’ 등 5개다.

블록버스터는 초급·중급 동영상 제작자가 컴퓨터그래픽(CG) 영상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하일러는 종이 위에 있는 글자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스마트 형광펜을 내놨다. 원하는 글자에 밑줄을 그으면 연동된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식이다.

학스비는 자동으로 오답노트를 생성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노트서비스를 개발했다. 

써니파이브는 자연광과 유사한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을 만들었다.

루트센서는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선보였다. 어느 각도에서 측정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도록 기존 센서를 보완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 12월부터 C랩 인사이드를 시행해 사내벤처를 육성해 왔다. 2015년 8월부터는 분사(스핀오프) 제도를 만들어 스타트업의 독립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창업한 직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가 원하면 5년 안에 다시 입사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163명이 C랩 인사이드를 기반으로 창업해 스타트업 45개를 설립했다. 삼성전자가 유치한 투자금은 550억 원에 이른다.

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스타트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