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주가 초반 급등, 전자서명법 개정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5-18 11:1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라온시큐어 등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보안솔루션 관련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주가 초반 급등, 전자서명법 개정 기대
▲ 한국전자인증 로고.

18일 오전 10시38분 기준 한국정보인증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90%(980원) 뛴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사업 외에도 정보보안시스템과 관련된 PKI솔루션개발 및 판매, SSL(웹보안서버) 판매, 바이오인증서비스 제공 등을 한다.

한국전자인증 주가는 4825원으로 13.00%(555원) 올랐고 라온시큐어 주가는 3560원으로 10.22%(330원) 높아졌다.

이 외에도 코닉글로리(8,98%), 한컴위드(5.00%), 드림시큐리티(4.75%), 아톤(3.9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자서명법이 개정되면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고 생체인증, 블록체인 등 다양한 전자서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메리츠화재 손보 1위 삼성화재 한끗 차 추격, 김중현 수익경영 '역전의 꿈' 영근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