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2%(550원) 높아진 2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2%(550원) 높아진 2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9%(140원) 오른 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62%(500원) 상승한 3만1450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6%(450원) 높아진 2만9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2.31%), BNK금융지주(1.69%), DGB금융지주(1.16%)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