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공사, 공기업 36곳 중 작년 정규직 직원 가장 많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5-15 10:5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정규직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잡코리아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19년 직원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한국철도공사, 공기업 36곳 중 작년 정규직 직원 가장 많아
▲ 잡코리아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19년 직원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2019년 기준으로 36개 공기업의 정규직 직원 수는 모두 13만872명이었다. 2018년과 비교해 4.6% 증가했다.

한국철도공사는 3만905명으로 가장 많은 정규직 직원을 보유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전력공사는 2만2608명, 한국수력원자력은 1만2083명, 한국토지주택공사 6984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으로 36개 공기업의 정규직 평균 보수액은 7942만 원이었다.

한국중부발전의 정규직 평균 보수액은 9285만 원으로 36개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한국남부발전 9188만 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9159만 원, 한국석유공사 9151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 9130만 원, 한국수력원자력 9065만 원, 한국감정원 9037만 원 순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DS투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솔라 베스타스 주목, 씨에스윈드 최선호주"
비트코인 1억5739만 원대 하락,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관망세
[시승기]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기아 전기차 PV5, 승차감·주행성능까지 잡았다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