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양증권 보통주와 우선주 주가 초반 급등, 1분기 실적 대폭 늘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5-15 10:3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양증권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양증권이 1분기에 좋은 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양증권 보통주와 우선주 주가 초반 급등, 1분기 실적 대폭 늘어
▲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사장.

15일 오전 10시10분 기준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8.02%(1110원)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 우선주는 30.00%(2280원) 뛴 98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한양증권은 1분기에 개별기준으로 영업수익 1368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 순이익 9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165.54%, 영업이익은 148.20%, 순이익은 114.42%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양증권은 오히려 실적이 크게 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양증권은 1956년 설립된 증권사로 1988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1분기 기준 한양증권의 자본규모는 2963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