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3%(2천 원) 오른 2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2%(1500원) 상승한 9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9%(500원) 하락한 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5%(4천 원) 내린 61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개인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