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파멥신과 펩트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급등했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떨어졌다.
13일 파멥신 주가는 전날보다 9.36%(3300원) 급등한 3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의 파멥신 주식을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펩트론은 7.45%(1200원) 높아진 1만7300원, 녹십자랩셀은 5.75%(2600원) 뛴 4만7800원, 유틸렉스는 2.69%(1700원) 오른 6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드는 4.31%(950원) 상승한 2만3천 원, 녹십자셀은 0.24%(100원) 오른 4만1800원, 필룩스는 1.19%(60원) 높아진 5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은 0.75%(350원) 오른 4만6800원,오스코텍은 1.80%(450원) 상승한 2만5450원, 제넥신은 1.37%(1천 원) 오른 7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은 전날과 같은 2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CMG제약은 2.61%(115원) 떨어진 4295원, 에이치엘비는 1.15%(1300원) 하락한 10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네이처셀은 2.31%(250원) 오른 1만1050원, 차바이오텍은 1.53%(300원) 상승한 1만9950원, 바이오솔루션은 2.05%(450원) 높아진 2만2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아스템은 0.69%(100원) 상승한 1만45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75%(300원) 오른 4만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는 7.30%(330원) 떨어진 4190원, 안트로젠은 1.69%(600원) 하락한 3만4900원, 메디포스트는 1.57%(450원) 내린 2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은 2.23%(500원) 낮아진 2만1900원, 테고사이언스는 1.84%(350원) 떨어진 1만86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42%(40원) 95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3.63%(5800원) 하락한 15만3800원, 휴젤은 0.96%(3600원) 내린 37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8.70%(4400원) 급등한 5만5천 원, 티움바이오는 6.62%(900원) 높아진 1만4500원, 셀리버리는 4.66%(3800원) 오른 8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은 5.56%(9600원) 상승한 18만2300원, 레고켐바이오는 3.40%(2천 원) 오른 6만900원, SK바이오랜드는 1.69%(500원) 높아진 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는 4.88%(1950원) 오른 4만1950원, 인트론바이오는 0.36%(50원) 상승한 1만3750원, 텔콘RF제약은 3.15%(160원) 높아진 524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61%(150원) 오른 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젬백스앤카엘은 4.38%(1100원) 하락한 2만4천 원, 메지온은 0.33%(600원) 내린 18만3500원, 압타바이오는 0.18%(50원) 낮아진 2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스코비는 1.74%(50원) 떨어진 283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41%(1100원) 내린 7만68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52%(100원) 낮아진 1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0.60%(400원) 하락한 6만63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50%(100원) 내린 2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