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유통업체 매출, 편의점만 상승하고 백화점과 마트는 감소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9-29 14:3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편의점을 제외하고 주요 유통업체의 8월 매출이 2014년 8월보다 떨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8월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수퍼마켓의 매출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유통업체 매출, 편의점만 상승하고 백화점과 마트는 감소  
▲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
편의점 매출만 담뱃값 인상 효과 등으로 34.4%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추석이 2014년과 달리 9월 말에 있어 명절경기를 덜 타는 편의점을 제외하고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대형마트 매출은 2014년 8월보다 7.6% 하락했고 7월보다도 0.2% 떨어졌다.

올해 추석이 2014년 추석보다 20여 일 늦어 추석선물세트와 아동의류 등의 수요가 지난해보다 하락했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가정생활용품 매출이 11.9%, 식품이 9.2%, 잡화류가 5.3% 떨어진 반면 스포츠, 가전문화는 5.3%, 1.0% 각각 상승했다.

백화점 매출도 2014년 8월보다 6.5% 하락했다. 7월과 비교해 2.3% 떨어졌다.

역시 추석이 매출을 갈랐다. 식품, 남성의류, 잡화에서 각각 25.3%, 8.7%, 6.8% 매출이 하락했다. 반면 가정용품은 8.5%, 해외유명브랜드는 2.2% 매출이 상승했다.

기업형 슈퍼마켓 매출도 2014년 8월보다 1.7% 하락했다.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3%나 올랐다. 점포 증가와 담뱃값 인상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올해 들어 상승폭이 가장 컸던 4월 상승폭 31.5%도 눌렀다.

편의점 점포는 이 기간 9.4%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SK하이닉스 지분 처음으로 사들여, 48억어치 3620주 매수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재연임 포기, 10월 임기 마지막으로 퇴임
신한자산신탁 신한리츠운용 흡수합병 결정, 부동산 종합 자산운용 체계 구축
선관위 특검법안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 국정조사도 30일 연장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4%대 내려, 코스피 개인 매도..
롯데칠성음료 4단계 직급 폐지, 8월부터 임직원 호칭 '프로'로 통일
LH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사설계용역 발주, 이성훈 "최단기간 추진 목표"
코스피 저가 매수와 추가 손절 힘겨루기, 증권가는 '역대급 저평가' '바닥론' 무게
위메이드 '위믹스' 77억 해킹 원인은 '코드 오류', 미사용 프로그램 허점 노려
삼성물산 패션부문 박남영 체제서 상무 원은경 맡은 '빈폴' 역할 커져, '캐시카우' 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