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개인 나홀로 매수'에 또 하락,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약보합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5-12 16:2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만에 내렸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23포인트(0.68%) 낮아진 1922.1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개인 나홀로 매수'에 또 하락,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약보합
▲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23포인트(0.68%) 낮아진 1922.1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와 해외증시 혼조세에도 개인투자자 매수에 힘입어 상승한 채 출발했다. 

다만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분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 전환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1920포인트대로 내렸다.

코로나19 책임 공방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분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를 두고 중국에 책임이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시각으로 11일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30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며 “감염병 피해를 보상 받기 위해 중국에 1조 달러(약 1227조 원) 규모의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115억 원, 기관투자자는 29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0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SK하이닉스(1.42%), 삼성바이오로직스(1.02%), 네이버(2.33%), 셀트리온(0.24%)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1.03%), LG화학(-2.45%), LG생활건강(-1.18%), 현대차(-1.92%), 삼성SDI(-1.05%) 등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83포인트(0.12%) 내린 684.2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15억 원, 기관투자자는 2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3%), 펄어비스(2.62%), 셀트리온제약(3.49%), 씨젠(6.78%), 알테오젠(2.55%), 스튜디오드래곤(0.13%)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8.27%), CJENM(-3.42%), 케이엠더블유(-0.82%), SK머티리얼즈(-0.48%) 등 주가는 내렸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오른 1224.8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