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4%(850원) 떨어진 2만54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4%(850원) 떨어진 2만54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0%(650원) 하락한 2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00%(160원) 내린 7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87%(600원) 낮아진 3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3.87%), JB금융지주(-2.07%), DGB금융지주(-1.77%)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