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애플, 아이폰 20% 인도에서 만드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5-12 11:0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인도 정부와 검토하고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12일 인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애플과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여러 차례 회의를 열고 연간 아이폰 생산량 20%가량을 인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언론 "애플, 아이폰 20% 인도에서 만드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
▲ 팀 쿡 애플 CEO.

인도 정부가 3월 승인한 생산연계 인센티브(PLI)제도가 아이폰 생산량 이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연계 인센티브제도는 현지에서 생산된 스마트폰 또는 특정 전자부품에 관해 앞으로 5년 동안 매출 증가분의 4~6%에 이르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말한다. 

이코노믹타임스는 애플이 앞으로 5년 안에 인도의 아이폰 생산량 규모를 최대 연간 4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봤다. 

애플은 모든 스마트폰을 대만 폭스콘, 대만 위스트론 등을 거쳐 위탁생산(ODM)하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 매해 15억 달러에 이르는 아이폰을 판매하는데 이 가운데 현지에서 생산하는 제품 규모는 5억 달러 이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중국에서는 2018~2019년 2200억 달러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해 1850억 달러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