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 정유계열사 GS칼텍스 1조 적자 탓에 1분기 겨우 영업이익 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5-11 16:3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지주사 GS가 정유계열사 GS칼텍스의 대규모 적자 탓에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GS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961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GS, 정유계열사 GS칼텍스 1조 적자 탓에 1분기 겨우 영업이익 내
▲ 허태수 GS 대표이사 회장.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 줄고 영업이익은 98.2% 급감했다.

연결 자회사들 가운데 에너지사업 중간지주사 GS에너지가 2115억의 적자를 냈는데, 정유계열사 GS칼텍스의 실적 부진 탓이 컸다.

GS칼텍스는 1분기 매출 7조715억 원, 영업손실 1조318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11.1% 줄고 적자전환했다.

GS칼텍스의 영업손실 가운데 5281억 원이 GS에너지 실적에 지분법 손실로 반영됐다.

GS의 다른 연결 자회사들 실적을 살펴보면 GS리테일은 1분기 영업이익 888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314.7% 급증했다.

민자발전 자회사 GSEPS와 GSE&R은 각각 영업이익 336억 원, 585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36.5%, 29.1% 씩 줄었다.

무역 자회사 GS글로벌은 영업이익 195억 원을 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7.8% 늘었다.

GS는 2020년 1분기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이 132%로 집계됐다. 2019년 말보다 7%포인트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