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보합을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2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1%(800원) 오른 8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7%(1300원) 상승한 7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4%(2천 원) 하락한 58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