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주 강세, 하나금융 KB금융 우리금융 오르고 신한금융 제자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5-08 18: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8%(350원) 높아진 3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하나금융 KB금융 우리금융 오르고 신한금융 제자리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8%(350원) 높아진 3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62%(50원) 오른 807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억9천만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6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2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7%(100원) 상승한 2만6850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25%), JB금융지주(0.33%) 주가가 올랐지만 DGB금융지주(-1.35%)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