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8%(350원) 높아진 3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8%(350원) 높아진 3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62%(50원) 오른 807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억9천만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6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2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7%(100원) 상승한 2만6850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25%), JB금융지주(0.33%) 주가가 올랐지만 DGB금융지주(-1.35%)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