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웨이, 매트리스 관리와 탈취서비스를 5월에 1만 명에게 무상제공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5-07 14:1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웨이, 매트리스 관리와 탈취서비스를 5월에 1만 명에게 무상제공
▲ 코웨이 위생 전문가가 피톤치드 연무를 분사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에코 탈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무상으로 매트리스를 청소해주고 실내 냄새를 제거해주는 서비스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코웨이는 봄철 미세먼지와 이사철을 대비해 서비스 상품인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에코 탈취서비스'를 국민 1만 명에게 무상 지원하는 에코캠페인을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웨이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웨이 홈페이지 내 슬립케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코웨이의 위생 전문가가 방문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살균하고 청소해준다.

에코 탈취서비스는 강력한 탈취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 연무를 침실과 화장실, 신발장, 옷장 등에 분사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준다.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피톤치드 연무액은 인공 향과 색소, 화학 살균제 성분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케어 렌털서비스를 시작했다. 침대 매트리스를 대여해주고 4개월에 한 번씩 위생 전문가가 방문해 청소와 살균을 해주는 서비스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 렌털서비스 이용 계정 수는 2011년 8천 개에서 현재는 56만4천 개로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