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37%) 내린 1921.58을 보이고 있다.
▲ 7일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37%) 내린 1921.58을 보이고 있다. |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주연테크(10.23%), 유니온(8.71%), 대웅(6.04%), 서울식품(4.81%)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1%), SK하이닉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0.52%), 셀트리온(-0.48%), LG화학(-0.97%), LG생활건강(-0.36%), 삼성물산(-1.41%), 현대차(-0.86%) 등 대부분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반면 네이버 주가는 0.94%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1포인트(0.27%) 오른 660.2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73억 원,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서부T&D(19.49%), 삼표시멘트(17.04%), 유비케어(16.44%), 덕신하우징(13.72%)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씨젠(2.25%), 알테오젠(5.03%), 제넥신(1.74%)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05%), CJENM(-0.65%), 케이엠더블유(-0.99%), 스튜디오드래곤(-0.65%) 등의 주가는 내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