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한국노총 삼성 노조 6곳 모여 노조연대 출범, "무노조경영 폐기해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5-06 14:3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노총 삼성 노조 6곳 모여 노조연대 출범, "무노조경영 폐기해야"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삼성그룹 노동조합 연대 출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울산공장, 삼성화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삼성웰스토리 등 한국노총 산하의 삼성그룹 계열사 노조가 한 목소리로 무노조경영 폐기를 요구했다.

삼성그룹 내 한국노총 산하 6개 노조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노총 삼성그룹 노조연대 출범을 선언했다.

노조연대는 “삼성은 세계적 그룹으로 발전했으나 무노조경영은 바뀌지 않았다”며 “노조 역사상 처음으로 삼성그룹 노조연대를 결성해 모든 탄압을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조연대는 삼성그룹에서 노조는 여전히 없어져야 할 존재로 취급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노사협의회가 법제정 취지와 다르게 노조 설립을 제한하거나 활동을 방해하는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연대는 삼성그룹에 △무노조경영 공식 사과와 폐기 △노조 인정과 활동 보장 △노사협의회를 앞세운 노조 탄압행위 즉각 중단 △부당 인사평가제도 즉시 중단 등을 요구했다.

노조연대는 “하나의 노조 깃발이 6개로 모인 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삼성그룹 전체 계열사의 모든 노동자들이 노조 울타리 속에서 노동3권을 누릴 수 있는 날까지 단결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애미
애미뒤진새끼들 다 거지처럼살다가 쌍용마냥 새총맞고 다 뒤졌으면좋겟다.   (2020-05-08 00: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