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 유지, "네이버와 풀필먼트사업 협력 확대"

현상준 기자 sjhyun@businesspost.co.kr 2020-05-06 09:1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풀필먼트 물류 확대 영향으로 2020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 유지, "네이버와 풀필먼트사업 협력 확대"
▲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1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CJ대한통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 1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매출 증가는 2020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풀필먼트사업 분야에서 연합을 강화하면서 중장기 외형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파악했다.

풀필먼트사업이란 기존 배달 역할만 하던 물류회사가 온라인 거래에서 유통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사업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하는 LG생활건강 제품을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내용의 풀필먼트 계약을 4월19일 LG생활건강과 체결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계약을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 협력해서 거둔 첫 성과라고 봤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풀필멘트 계약을 통해 물류 흐름 최적화로 배송능력 향상과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더해 고객사와 협력도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법인 물동량 감소도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 중국 법인은 1~2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물동량 축소가 불가피하겠지만 단기적 리스크로 판단한다”며 “코로나19 영향이 축소될 경우 매출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620억 원, 영업이익 64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41.9% 증가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현상준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