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4일 하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170원) 뛴 282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6.13%(3900원) 오른 6만7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5.54%(5500원) 오른 10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2.51%(230원) 상승한 94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01%(160원) 뛴 8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27%(2500원) 오른 19만9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86%(35원) 오른 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41%(50원) 뛴 1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4%(10원) 내린 7060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내린 29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42%(300원) 하락한 7만8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5%(1500원) 떨어진 27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62%(1300원) 내린 7만9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74%(400원) 낮아진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83%(400원) 하락한 2만1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18%(7천 원) 떨어진 3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42%(3천 원) 낮아진 12만1천 원에, 동서 주가는 2.89%(500원) 내린 1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