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라인몰 할인혜택을 강화한다.
현대카드는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고 집에서 여가나 요리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 현대카드는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고 집에서 여가나 요리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선물을 준비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은 '정관장'과 'LF몰', '더한섬닷컴'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4일부터 10일까지 정관장에서 건강식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 생활문화기업 LF몰에서도 50% M포인트 결제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인 더한섬닷컴에서 30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3만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10일과 24일 이틀 동안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5월 코스트코 M20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에 더해 현대카드 M포인트 상시 혜택도 마련됐다. 피자 전문점 '피자헛'과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서 M포인트로 결제금액의 50%를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마켓컬리'와 도시락 및 반찬 전문 온라인몰인 '더바른찬', '밥앤'에서는 결제 금액의 5%를 M포인트로 계산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18일부터 24일까지 'M포인트 재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패션몰인 'Must it'과 'W컨셉'에서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M포인트 상시결제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 M포인트까지 다시 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상황과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분석해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