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해외수주가 열쇠"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5-04 08:2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국내부문 신규수주가 양호한 가운데 해외수주 성과가 연간 수주목표 달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GS건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해외수주가 열쇠"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GS건설 목표주가를 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월29일 GS건설 주가는 2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GS건설은 2020년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을 밑돌았다”며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카타르, 이집트 등 2분기 이후 해외수주를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GS건설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400억 원, 영업이익 17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10.6% 줄었다.

1분기 실적 부진은 해외부문 매출 감소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GS건설의 1분기 해외부분 매출은 5900억 원으로 2019년 1분기보다 3540억 원 줄었고 매출총이익률도 1분기 2.0%로 2019년 1분기보다 11.4%포인트 감소했다”며 “국내 건축과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 개선효과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주 부진에 따른 해외부문 매출 감소가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향후 해외수주 성과가 연간 목표실적인 11조5천억 원 달성의 중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싱가포르 ITTC 수주(5500억 원)와 함께 호주 NEL(2조 원), 인도네시아 LINE(20억 달러), 카타르 암모니아(5억5천 달러), 이집트(20억 달러) 등 해외수주의 뒷받침 여부가 2020년 수주목표 달성에 중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1142억 원, 영업이익 812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9%, 영업이익은 5.8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