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 긴급사용승인 받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5-01 11:5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홈페이지에 따르면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것이 공개됐다.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 긴급사용승인 받아
▲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이사.

랩지노믹스는 오상헬스케어와 씨젠 등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랩지노믹스는 그동안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않고 진단키트를 수출해왔다.

대표적으로 4월18일 미국 메릴랜드주에 50만 회 물량을 수출했다.

랩지노믹스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