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크게 올랐다.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85%(3900원)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85%(3900원)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3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5%(2850원) 상승한 3만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99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19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9.97%(3100원) 높아진 3만420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8억 원, 기관투자자는 3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6.11%(480원) 오른 833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5.5%), BNK금융지주(5.18%), DGB금융지주(4.68%) 등의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