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7일 삼양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7.63%(2800원) 급등한 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7.21%(4300원) 뛴 6만3900원, 동원F&B 주가는 6.81%(1만3천 원) 오른 2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5.79%(1만5천 원) 상승한 27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5.15%(1100원) 오른 2만2450원, CJ씨푸드 주가는 4.99%(200원) 상승한 421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4.3%(250원) 상승한 6060원, 매일유업 주가는 3.9%(3100원)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2.41%(1만3천 원) 오른 5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86%(140원) 상승한 7670원, SPC삼립 주가는 1.85%(1300원) 오른 7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1.43%(4500원) 상승한 3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8%(100원) 오른 1만26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7%(40원) 상승한 70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1.84%(450원) 하락한 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96%(1천 원) 내린 10만3500원, 오리온 주가는 0.82%(1천 원) 떨어진 12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33%(1천 원) 하락한 30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