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리바트스타일샵 용산 전시장’을 재단장했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있는 ‘리바트스타일샵 용산 전시장’을 새롭게 꾸며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리바트의 '리바트스타일샵 용산 전시장' 매장 모습. <현대리바트> |
리바트스타일샵 용산 전시장은 1692㎡(약 512평) 규모로 침대, 소파, 식탁 등 모두 400여 종류의 가구가 전시된다.
현대리바트는 용산 전시장에 현대리바트가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이탈리아 플로림사의 고급 세라믹 타일 제품인 ‘플로림 스톤’을 사용한 가구을 전시한 ‘세라믹 존’을 비롯해 서재와 침실, 거실가구를 전시한 ‘쇼룸’을 배치했다.
매장 입구에는 소파, 식탁 제품을 활용해 약 20석 규모의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라운지에는 고객들이 인테리어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신 인테리어 관련 잡지도 비치했다.
현대리바트는 용산 전시장 재단장 개장을 기념해 5월17일까지 라비나 소파, 수비드A 식탁, 모레이 거실장 등 인기제품 11종류를 최대 15~2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용산은 한남뉴타운 등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재건축이 예정된 곳이 많아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