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지자체

전주시, 2021 전주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4-24 17:2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주시가 2021 전주 정원박람회 준비를 본격화한다.

전주시는 24일 2021 전주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문기구 역할을 맡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전주시, 2021 전주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 김승수 전주시장이 24일 2021 전주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조직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주시>

최신현 전주시 총괄 조경가를 위원장으로 관련 분야 교수와 시의원, 화훼 전문가 등 모두 17명이 정원계획·조성, 문화예술·전시, 정원산업, 시민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조직위는 정원박람회의 정책 수립과 총괄 진행 상황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방안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에 더해 전주만의 차별화되고 정체성을 담은 정원 도시 전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밑그림도 그려야 하는 역할도 맡는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전주를 알리는 장이자 시민들의 실생활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될 것”이라며 “일회성 축제가 아닌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한 축이 되도록 정원박람회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