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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힘 떨어져, 하나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KB금융 모두 하락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24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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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1%(450원) 내린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금융주 힘 떨어져, 하나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KB금융 모두 하락
▲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1%(450원) 내린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7%(350원) 떨어진 2만7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6%(60원) 하락한 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4%(200원) 낮아진 3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2.49%), JB금융지주(-1.02%), BNK금융지주(-0.64%) 등 다른 금융지주의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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