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폴바셋이 네이버 스마트주문서비스를 도입한다.
매일유업 계열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바셋은 2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주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 커피전문점 폴바셋이 2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엠즈씨드> |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포장주문, 매장 테이블 주문 등을 할 수 있는 외식업용 비대면 주문결제서비스다.
네이버에서 ‘폴바셋’을 검색하고 스마트주문을 통해 가까운 폴바셋 매장을 선택한 뒤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폴바셋은 네이버 스마트주문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5월까지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주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3천 점을 적립해주고 재주문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천 점을 준다.
폴바셋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주문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폴바셋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