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파멥신과 올릭스 주가는 상승했고 헬릭스미스 주가는 떨어졌다.
23일 파멥신 주가는 전날보다 5.47%(1700원) 뛴 3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멥신이 올해 신생혈관 치료제 ‘PMC-402’와 새로운 면역항암제 ‘PMC-309’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렸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앱클론은 4.66%(2100원) 상승한 4만7200원, 유틸렉스는 2.02%(1300원) 높아진 6만5700원, 현대바이오는 1.49%(150원) 오른 1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드는 0.24%(50원) 높아진 2만1050원, 녹십자랩셀은 2.96%(1300원) 오른 4만5200원, CMG제약은 1.26%(50원) 상승한 4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0.87%(350원) 오른 4만650원, 필룩스는 0.87%(350원) 상승한 5820원, 앱클론은 4.66%(2100원) 높아진 4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은 1.23%(250원) 상승한 2만550원, 오스코텍은 2.06%(450원) 높아진 2만2250원, 제넥신은 4.19%(2700원)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라젠은 전날과 같은 1만2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펩트론은 1.22%(200원) 떨어진 1만6250원, 에이치엘비는 1.12%(1100원) 하락한 9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미셀은 4.25%(900원) 상승한 2만2100원, 바이오솔루션은 0.97%(200원) 높아진 2만750원, 안트로젠은 2.72%(1천 원)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53%(1450원) 높아진 4만2550원, 메디포스트는 0.37%(100원) 오른 2만6900원, 테고사이언스는 0.55%(100원) 상승한 1만8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는 1.15%(50원) 떨어진 4300원, 코아스템은 0.77%(100원) 하락한 1만29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36%(30원) 내린 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0.40%(50원) 낮아진 1만2450원, 차바이오텍은 0.29%(50원) 떨어진 1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는 4.96%(5500원) 뛴 11만6400원, 휴젤은 3.39%(1만3천 원) 상승한 39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올릭스는 5.23%(1800원) 급등한 3만6200원, 셀리버리는 0.12%(100원) 상승한 8만2천 원, 티움바이오는 3.98%(450원) 높아진 1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61%(1700원) 뛴 3만8550원, 알테오젠은 5.16%(4800원) 오른 9만7900원, SK바이오랜드는 0.22%(50원)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지온은 2.83%(4300원) 높아진 15만6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40%(100원) 상승한 2만52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45%(1900원) 오른 7만9300원, 인스코비는 1.85%(50원) 높아진 2755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3.14%(2200원) 떨어진 6만7800원, 인트론바이오는 1.87%(250원) 하락한 1만31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83%(150원) 내린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50%(300원) 낮아진 1만9750원, 텔콘RF제약은 1.10%(60원) 떨어진 5400원, 압타바이오는 0.62%(150원) 하락한 2만3950원, 레고켐바이오는 0.98%(500원) 내린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